기장에서 작업하게 될 때 비교적 자주 방문했었던 카페 베이스
단순히 작업만 하러 오기에는 꽤 예쁜 카페여서
워크스페이스 소개 겸 간략하게 사진 몇 장 풀어봅니다!
외관이 예쁜 주택의 마당을 연상시킨다.
건물 자체의 폭이 좁은 편이라 아담하게 느껴진다.
주차는 맞은 편 바닷가 쪽에 있는 야외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카페 베이스 표지판
올 때마다 계속 유심히 보게된다.
로고 디자이너분께서 어떤걸 염두에 두고 이렇게 디자인 하셨을까.
이렇게 유심히 보게 되어 무의식으로 각인되는 것을 기획하신걸까ㅎ
지나가는 동종업계 디자이너의 궁금증임
왜냐면 정말 잊혀지지 않아
BA S E
입구로 들어서면 오른편에 진열되어 있는 빵
당연히 빵한테 제일 먼저 갔다.
이 날은 조금 늦은 오후에 갔더니 빵이 좀 안계시네..ㅠㅠ
초코식빵 먹었었는데 꽤 달아서 좋았다ㅎ
카페 베이스는 층마다 가구나 인테리어가 다 다르다.
그래서 각기 다른 분위기가 있어서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되었음
2층으로 올라갔더니 넓직한 테이블이 있었고,
원목소재의 가구와 인테리어가 많아 고즈넉한 느낌을 받았다.
4.5층쯤이었나
계단을 올라가는 중간에 이런 포토존이 있었다.
건물이 좁은 대신에 층이 높아서
올라갈때마다 뭐가 더 있을까 하는 기대감 증폭
이 카페의 차별성 있는 특징이다.
대신 끝까지 오르려면 체력이 좀 받쳐줘야함ㅎ
드디어 맨 꼭대기 층 입성!
맨 윗층은 사람이 거의 없고, (평일기준)
작업하기에도 적당한 테이블이라 맨 윗층 낙찰이다.
주말에도 방문했었는데 오후 1시 기준
맨 윗층에는 여전히 사람이 거의 없어 작업하기에 문제 없었다.
아마 올라가기 힘들어서 그런가
정말 간략히 소개한 카페 베이스 탐방기ㅎ
기장쪽에서 작업하고 싶을 때 여전히 오고 있는 카페 베이스
워크스페이스 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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