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1 6월에 쓰는 4월 여행기록 230406 목요일 이걸 이제야 쓰는 내가 나도 신기하지만 여튼 첫 강릉 여행을 가게 되었다. 부산에 살고 있는 터라 이동하는데 운전만 4시간이 넘었더라는ㅠㅠ 이동거리가 멀기 때문에 큰 맘 먹고 드디어 와보았다. 한참을 운전한 끝에 드디어 보이는 우리의 숙소 이틀동안 우리의 집이 되어줄 경포 스카이베이! 체크인 하자마자 바로 테라스 오션뷰보러 총총 강릉 바다는 더 에메랄드 빛을 띄고 있었다. 바다만 봐도 여행 온 느낌 물씬 들었다. 숙소 앞에 바다와 하늘이 넓게 펼쳐져 있어서 제대로 힐링이었다. 4월 중순 쯤이었는데 강릉은 아직 좀 추웠다. 니트가디건에 트위드 가디건을 걸쳐서 좀 쌀쌀했던 날씨 위에서 내려다보니 코트 입은 커플도 있었다ㅎㅎ 호텔 편의점에 구경 갔다가 제로 젤리 획득 요거 말캉말캉 맛있었다.. 2023.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