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1 [거제] 청량한 하늘과 바다, 여름날에 떠난 거제도 여행 초여름쯤 거제도를 다녀왔어요. 7월초쯤이라 아직은 성수기가 되기 전이라 사람들도 적고 많이 덥지 않은 날에 떠난 덕에 걷기도 적당하고 모든게 완벽했던 여행이었어요. 카페부터 음식, 숙소 그리고 볼거리가 너무 많던 거제도. 운전하는 길목마다 파스텔을 뿌린듯한 수국이 만개하고, 스치는 바람마저 딱 좋았던 여행. N436 경남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1764 매일 11:00 - 19:00 여행코스에 예쁜 카페는 필수 아니겠냐구요🤗 여행 한달 전부터 거제도의 오션뷰 카페를 찾아보다 고르고 고른 이 곳!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통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몽돌 해수욕장의 오션뷰 그리고 맛있는 디저트까지! 제가 원하는 삼박자가 고루 갖춰진 카페에요💘 한동안 카톡 배경일 정도로 예쁘기까지한 사랑스러운 N436의 디저.. 2020. 10. 22. 이전 1 다음